니콜라스케이지의 the wicker man...

영화감상평

니콜라스케이지의 the wicker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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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평 대다수가 황당하다고 해서

한번 봤는데.

초중반까지는 미스테리하게 영화가 진행되면서 몰입이 되더군요

그러나!!!

마지막에 갑자기 황당, 허무한 결말을 보여주네요...

이것도 반전이라고 해야하나 -.-;;

아! 여기서의 남자들 불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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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수타워즈  
  반전을 주기 위한 억지 결말이라는 느낌이...미술이나 마을 설정은 영화에 맞게 표현은 한것 같더군요. 그나마 중반까지 긴장감을 준것도 배우들의 힘이 아니지 않나 합니다. 여하간 누가 본다면 도시락은 힘들지만 "잘생각해서 봐.원망하지 말고" 라는 말을 던지고 싶은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