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큐라2000] 과거로 부터의 공포

영화감상평

[드라큐라2000] 과거로 부터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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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인걸로 기억이 난다.

밤9시 동네극장으로 갔다.

그곳에선 '후라이데이'(먼뜻인줄 아시져?)를 상영하고 있었다.

혼자 봤는데 너무나도 무서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왜 이리 멀게만 느껴지던지...

그때의 대사가 기억난다.

"드라큐라는 초대받지 않는 집엔 들어올수가 없어"

그때부터 집에 혼자있을때 가급적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로부터 10수년후 오늘 밤에 '드라큐라2000'을 보았다.

현재 시간 1:47  지금 막 끝이 났다.

볼때 깜짝깜짝 놀랬었다.

특히 드라큐라를 유다로 해석 부분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눈이 감기기 시작다.

내가 너무나도 커버린것일까?

영화는 물론 재미가 있었다.

그러나 공포에 대 느낌은 전혀 들지가 않았다.

그때의 공포를 느낄 수있는 순수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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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시나브로  
이거 게시판의 성격하고 맞는지 원 ... 그냥 옛날일이 생각 나서 적어 봤읍니다.  ㅡ.ㅡ
1 시나브로  
그럼 명대사게시판으로 갑니다 ^^
G Rock  
1편은 오빠가, 2편은 여동생이 거리를 피로 불들였던 후라이트 나이트. 극중 뱀파이어 해결사가 주인공과 합세해서 그들을 무찔러지요...^^
G Rock  
아무나 초대하지 마세요...혹시 그들중 송곳니 긴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까요...현재 시간 2:01...저두 시나브로님 따라서 명대사 게시판으로 갑니다...씨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