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감상평] 'Old Boy(올드보이)'
아마도 이 영화가 찬사를 받은 이유가 소재의 혁신이라는 점에서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의 영화들이 뻔한 스토리에 뻔한 구성이였다면 이 영화는 그런 면에서
우리의 생각을 깨뜨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 하였습니다.
물론 일본 만화에서 그 모티브를 따왔다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각색을 잘해
영화 나름대로의 재미가 묻어 나는것 같았습니다.
사람의 말 한마디 때문에 그런 참혹한 결과를 낳을수 있다니 아직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말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민식의 연기는 파이란 이후로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나머지 연기자들은
선입견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뭔가 부족해 보이는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보다 더 혁신적인 소재가 나오게 되겠지만 좀더 완성도 있는 영화로
태어 난다면 다시한번 관객의 눈을 사로 잡지 않을까 합니다.
< 개인 평점 : ★★★★ >
지금까지의 영화들이 뻔한 스토리에 뻔한 구성이였다면 이 영화는 그런 면에서
우리의 생각을 깨뜨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 하였습니다.
물론 일본 만화에서 그 모티브를 따왔다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각색을 잘해
영화 나름대로의 재미가 묻어 나는것 같았습니다.
사람의 말 한마디 때문에 그런 참혹한 결과를 낳을수 있다니 아직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말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민식의 연기는 파이란 이후로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나머지 연기자들은
선입견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뭔가 부족해 보이는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보다 더 혁신적인 소재가 나오게 되겠지만 좀더 완성도 있는 영화로
태어 난다면 다시한번 관객의 눈을 사로 잡지 않을까 합니다.
< 개인 평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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