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김봉두를 보고나서 생각나는 것들.
봉두가 어릴때 선생에게 맞는 장면을 보고있노라니 학창시절에 야간자율학습시간에 밀려드는 졸음을 참지못하여 꾸벅꾸벅 10분간 조는 것을 본 선생에게 뺨을 3대(야구선수였던 체육선생) 맞고 퉁퉁부은적이 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날 더욱 상처받게 만든것이 돈많고 빽많은 어느 한친구는 졸아도 등 두들기며 깨우는것을 본 것입니다. 저희집은 그럴만한 돈이 없었거든요.
선생님들이여.. 제자들은 공평하게 대해주세요... 그런 차별하나하나에 우리 차별받는 학생들은
몸의 아픈 상처보다 마음속에 깊은 실망감을 느끼니까요.
김봉두를 보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나더군요..
하지만 날 더욱 상처받게 만든것이 돈많고 빽많은 어느 한친구는 졸아도 등 두들기며 깨우는것을 본 것입니다. 저희집은 그럴만한 돈이 없었거든요.
선생님들이여.. 제자들은 공평하게 대해주세요... 그런 차별하나하나에 우리 차별받는 학생들은
몸의 아픈 상처보다 마음속에 깊은 실망감을 느끼니까요.
김봉두를 보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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