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공포영화...

영화감상평

80년대 공포영화...

1 윤미정 6 2436 1
제목이 잘 생각이 안 나네요.. 나중에 리메이크 되기도 한 영화..
아마 80년대 만들어 진것같고.. 공포영화로 꽤 알려진 영화임다..
제가 중학교때 MBC 주말의 명화(옛날생각나네요,,^^;;)에서 봤는데 제목이 외계의 침입인가
원제는 모르고 암튼 내용이 외계에서 꽃가루같은게 지구로 떨어져서 사람들을 복제한다는 내용임돠
마지막 부분이 압권이였고.. 그거 보고 진짜 무섭더군요..지금의 공포영화처럼 피가 낭자하거나 그러지 않는데도요..혹시 이 영화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좀 영화제목 갈쳐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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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하얀강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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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전석원  
그거 재밌죠 아벨페라라가 리메이크 한것도 있구...제프골드블럼나오고 도널드 서덜랜드도 나오고 그랬는데..상당히 재밌더라구요..원제는 invasion of bodysnatcher인가 그래요 직역하면 신체강탈자의 침입인데..국내 출시제목은 잘모르겠네염
 
1 윤미정  
원제 갈쳐주셔서 감사함다.^^
1 김현호  
the car이라고도 있었죠. 주말의 영화에 해준건데
 운전자가 보이지않는 차가 사람을 치어죽이는 그런내용인데..
 주인공이 마지막에 그차안을 보고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짓죠.
 
 제추측으로는..귀신..아니면 외계인..?
1 머루  
감히 말씀드리자면 이블데드를 따를영화는 없었다고 봅니다.물론 나이트메어 시리즈도 압권이었지만 이블데드...괴물은 보이진 않지만 이전의 공포에서 사뭇다른..
 분위기 만으로 공포를 조성하지요....당시 새로운 카메라연출로인해 긴장감을더해주었던 정말이지 좋았던 영화였슴다.....단 3부는 원제작자가 아닌이들로 하여 졸작으로 전락했지만....1부와 2부는 대단했죠^^
1 전석원  
이블데드 3편이 잼없는건 사실이지만 감독은 샘레이미가 했지여?
 샘레이미는 이블데드 이후에 다크맨은 쫌 괜찮았구 최근에 기프트 라든가 퀙앤데드처럼 실망스런게 많아서...이번에 스파이더맨은 엄청 재밌을것 같긴하지만여.
1 이홍은  
이블데드 3도 잼있던데요. 이블데드시리즈는 다 잼있게 봤어요. 이블데드1은 무지하게 겁내면서 봤는데 3는 코미디. 같은 호러를 이렇게 다르게 만들수 있나 하면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