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영화 많이는 안봤거든요 젤 처음 러브레터 보고 다음에 4월이야기 그담에 춤추는 대수사선

철도원 이렇게 비됴로 봤거던요  근데 제 맘에 드는 영화는 없더군요 그나마 러브레터가 젤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

그러고 메신져라는 영화를 친구가 잼있다길래 받아서 봤습니다

흠 모랄까 상쾌하게 웃기는 영화더군요 그래서 갑자기 비밀이라는 일본영화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비밀이라는 일본영화를 봤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하고 말이죠

흠~ 모랄까 전에는 볼 수 없던 조금은 특이한 내용이더군요 단순 멜로가 아닌

러브레터나 번지점프처럼 약간은 멜로에 스토리를 가미해서 말이죠

남자 쥔공이나 여자 쥔공 모두 연기 괜찮더라구여

특히 엄마가 딸로 바꼈다 다시 엄마로 돌아왔다 하는 장면에서 처음 저는 엄마가 꾸며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화면의 구성이나 연기력이 그게 아닐거라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과연 어떨지는 안 보신 분들은 보시구요

그 동안 제가 본 멜로는 번지 점프를 하다가 젤 재밌었는데 오늘로 비밀로 바뀌게 되었군요 ^^

"사랑하기에 떠나 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십여년 전의 이정석 씨의 노래 "사랑하기에"

가 이 영화에서 떠오르네요

과연 나는 사랑하기에 떠나 보낼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면서요

아무튼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상쾌하면서도 슬픈 영화 비밀

엽기적인 그녀도 상쾌하면서도 슬프게 그릴려고 노력했는데 미흡했던것 같네요

아무튼 직접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