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할거 없어서..
영화나 한편 때렸씁죠...
이름하야..
"메신져"
영화줄거리가..
머...우편배달부의 거시기..로 되있어서..-_-;;
상당히 거부 감이 들었지만..일단 봤씀죠..
오호...
상당히 잼나는 군요..^0^
음악도 신나고
카메라 워크도 좋았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코..끝날때까지 계속 흥미진진 해서..
영화에 계속 몰입할수 있엇던거 같에요...
영화를 보니 우편배달부가 아니라...-_-;; 자전거 택배 회사 애기더군요..ㅋㅋㅋ
우편배달부....-,,- 어디서그런...
움,,
영화를 다 보고 느낀점...3가지...
첮째..
나도 저기에 가고 싶다..-_-  (돈없어서 못가고...)
둘째
일본은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구나..-0-  (과연 저런플레이가 우리나라에서두 될까?)
셋째
일본놈들 영어 발음을 역시 황이로구나..-ㅅ-
예를들어..도쿄익스프렉션  인데 그놈들 발음하기론 도꾜 익스프렉숀(이렇게 발음하기가 더 어렵군-_-)
머..그거야 일본어가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거니깐 할수 없지만..
왜그리 억지 영어를 실생활에 같다 붙이는건지...-_-;; 스타트를 스따또~ 슛을 슛또~ 젠장...-..-
마지막 엔딩곡에 랩할때 가관이죠..ㅋㅋㅋ
애구..
애기가 딴데로 샜네요..
어쨌든 이 깊은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아주 잼나는 일본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