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수 " 하드보일에 거장?

영화감상평

영화 " 수 " 하드보일에 거장?

G DUNHILL 0 1646 3
하드보일에 거장은.. 주인공 및 그밖에 인물들에 대한 구연설명없이

무작정 부딛치면서 몸소 보여주는.. 피의 향연으로 모든걸 마무리 지으면

그걸로 끝인가? 도대체 무엇에 공감해야 한다는 말인가?

사랑? 우정 ? 분노 ? ...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영화를 끝까지 봐야하는지 조차..

모르고.. 끝까지 .. 눈만 껌뻑껌뻑 하면서.. 감상하였다. 자.. 이제 그 무엇도 공감이 되지 않게

만들었으니.. 남은것은.. 영화의 구멍들.. 빈약한 디테일들과.. 어색한 대사처리 및

.. 그냥 칼로 지맘대로 난도질한것 같은편집들. .. 한국인을 모르면.. 한국영화를 만들지 말던가.

.. 내가.. 진지한 장면에 웃지는 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나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 못난.. " 최양일 감독님" ... .. 간만에 7000원의 소중함을 깨닫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성연... 배우님....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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