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적...손톱과 어머니의 사랑?

영화감상평

공공의적...손톱과 어머니의 사랑?

1 4르노 8 3107 7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동물적인 종족 보존의 본능이아닐까요?

돈때문에 부모도 죽이는 위험한 인간은 사회의 평화를 위해 죽여야 하는것인데...

부모님들이 그렇습니다...사실 부모님들은 어릴적부터 늘 다 너 잘돼라고

이러는 것이라며 숨돌릴틈도 없이 학원보내고 과외시키시고...

공부안하면 패고...당신들 기분 내키실때만 잘대해주고...밖에서 조금 안좋은일

있으면 자식이 쪼금 귀찮게해도 신경질내고...꼬투리잡아 패고...

참 구역질 납니다. 이게 어떻게 사랑입니까...

제가 알기로 어떤 종류의 거미는 어미가 섹기(ㅡㅡ; 제대로치니 글이등록안대서...)를 치면

자신의 몸을 섹기들에게 뜯어 먹게 합니다...섹기들 살릴려구요...

이것도 그럼 사랑입니까? 종족보존의 본능입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치않는것은 아닙니다

부모님이 아니면 누가또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아무리 미운 자식이라도

자신의 목숨까지 내주시겠습니까.

다만...사랑이라는 말이 좀 그렇군요... 그냥 본능이라고 하지 사랑은 무슨 사랑

그렇다면 사랑은 무엇인가... 여자도 오래 만나봤고  부모님과 20년도 넘게살았지만

저는 아직 모르겠군요 

영화보고 느낀점이니...영화감상평 맞아요 뭐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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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김지현  
본능이라.....그럼 공공의 적에서 르노님 말대로라면 종족보존의 본능보다는 생존본능이 우선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참고로 동물에게는 생존본능이 그 어떤 본능보다도 우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김지현  
그리고 부모님의 몰아세우는듯한 공부하라 공부하라.....그것은 나이를 더 먹게 되면 왜 부모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닥달하셨는지를 뼈져리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1 김지현  
그리고 나이먹은 사람이 뭐라고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 이고 우리에게 반드시 도움이 되면 되지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요즘은 그런것을 모르는 나이어린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1 장민석  
자 쉽게 생각합시다. 살인마 모친이 손톱을 삼키지 않았다면 영화 초반에 그누마 잡혔을껍니다. 감독이 영화 길게 만들려고 그렇게 만든겁니다^^;;
1 4르노  
지현님 거미예를 들었잔습니까 본문의 거미얘기가 사실인데 어찌 생존본능이
 최우선한다 할수있슴까 그리고 부모님말씀이 자식에게 득돼는건... 저도 잘알기
 때문에 '종족보존본능' 이라 하지않았습니까? 해가된다고 생각했다면 어찌 종족을보존한다 생각했습니까.
 그리고 거듭말씀드리지만 부모님께 감사히 생각치 않는거 아님니다.
1 4르노  
가만히 생각해보니...이런생각도 드네요... 동물은 수컷 암컷 이라하지만
 
 사람한텐 수컷 암컷 하지않듯이 동물에겐 종족 보존의 본능이라 하지만
 
 사람에겐 모성애 부성애...부모님의 사랑... 이라 하는것 아닐까요?
 
 의미는 같지만 쓰이는 대상이 다른... 그런말 같기도 하네요...
 
 사랑에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사랑, 에로스의사랑, 아가페의 사랑
 
 아가페의 사랑은 부부간의 정신적 사랑으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사랑의 의미와 가장 근접하지 싶네요.
1 진미야  
전 처음에 지 자식이 범인인거 알려줄라고
 엄마가 손톱 삼킨줄 알았듬.. 그 자슥이 나중에 증거없앨까봐..
 어떻게 생각하면 이럴수도 있지않나요? 이래서 나는 아직 부모가 못되는건가..
G 권형욱  
허~ 전국에 실직자가 100만이라더니~~~ 열쉬미 살아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