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ing Lives 악세사리가 화려한 영화.....

영화감상평

Taking Lives 악세사리가 화려한 영화.....

1 이정호 3 1651 0
안젤리나 졸리라는 거물급 스타의 에로적인 장면과

아직까지는 엣된 에단호크의 대충 섬세연기,

지루할때 한번씩 보여주는 엽기장면,

관객이 딱 상상할 정도의 범인 노출과 대충 반전....

감독과 제작사의 의도를 대충 짐작할수 있는 허리우드식 영화네요.

한,,, 두세단계 내려앉은 세븐식 서스펜스 스릴러 같습니다.

머리와 가슴에 호소하진 않지만, 눈과 귀에는 호소력이 존재하는

볼만한 정도...저의 관점에서는 별 다섯중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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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유성룡  
  제가 하고싶었던 감상평을 정호님께서 그대로 해주셨네요.
흔하게 봤던 헐리우드 나레이티브 에 지나지않습니다.
안졸려?졸려~ 의 괜한 폼잡기가 영화의 무게를 좀더 주었지만 별것
아니었다는......--;
초반에 예상했던데로 이야기도 풀려나가고..뭐 시간때우기용으로는
괜찮습니다.
1 perplexity  
  도입부분과 전개 초기부분에서, " 오랜만에 '세븐' 과 같은 탄탄하고 세밀한 시나리오의 영화가 되겠구나 ! "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버겁더군요. 허무한 시나리오.


G 쑤구리  
  분명 처음 보는 영화인데도 보다보면 앞으로 나올 이야기가 머리속에 새겨지는 묘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 이게 말로만 들었던 예지력인가!!
여러영화를 짜집기 한 구성에 겉포장만 화려 했던 시나리오.
이 영화로 시간을 때우다보면 시간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