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꽤나 시간이 흘렀는데 첨으로 쓰는것 같네요,,
처음이라 글재주가 영 안좋으나 이해하세요..

일단 장르노 라는 배우가 출현한다기에 봤습니다.
레옹부터 와사비등등 여러가지를 보았는데
거의 다 재밌게 봤습니다.
그러하기에 셧업이라는 영화를 접해보게 되었죠.
일단 장르는 코믹액션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약간의 스토리를 보자면 잔혹한 킬러와 좀 모자라보이면서도 말이많은
두 케릭터의 감옥탈출이야기입니다.
극중 퀀킨이라는 케릭터가 하도 자주 입을 놀리기 때문에
영화 타이틀도 '셧업' 닥쳐라~ 이 의미로 제가 생각하기 그런것 같네요.
아 감상평을 쓰자면 프랑스의 특유의 코미디와 익살스런 말투
행동들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유발 시키더군요..
오랜만에 웃어본것 같습니다.
못보신 분들이라면 한번 보시길..
영화의 작품성을 떠나서 볼만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