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요. (스..포일러?)
일단 액션씬만은 대단합니다. 실제로 때리고 치는 액션이 CG도배의 영화 무리에서 상당히 빛나죠.
하지만 제 평은... '태국 영화는 아직 멀었다.'입니다.
제가 볼때는... 옹박이란 영화는 배우의 빛밖에 받지 못했다고 봅니다.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액션씬만은 절정을 이루었으나 짜증스러운 리와인드, 또 유치함의 끝을 보는 스토리가 보는 내내 거슬리더군요. 하나의 예를 들자면 마지막장면에서 부처의 도움으로 살아난다는 연출, 또 주인공의 친구는 왜 죽여버린건지 참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조연에게 닥치는 어슬프고 과다한 비극이 경쾌한 분위기의 영화에 전혀 걸맞지 않더군요.. 차라리 친구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 잔치를 하면서 끝이나면 훨씬 깔끔한 영화가 될법 한데도 말이죠.
하지만 태국에서 배출한 발전성 무한한 토니 쟈 라는 배우에게는 후한 점수를 줍니다. 후에 좋은 감독만나서 대성했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제 평은... '태국 영화는 아직 멀었다.'입니다.
제가 볼때는... 옹박이란 영화는 배우의 빛밖에 받지 못했다고 봅니다.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액션씬만은 절정을 이루었으나 짜증스러운 리와인드, 또 유치함의 끝을 보는 스토리가 보는 내내 거슬리더군요. 하나의 예를 들자면 마지막장면에서 부처의 도움으로 살아난다는 연출, 또 주인공의 친구는 왜 죽여버린건지 참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조연에게 닥치는 어슬프고 과다한 비극이 경쾌한 분위기의 영화에 전혀 걸맞지 않더군요.. 차라리 친구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 잔치를 하면서 끝이나면 훨씬 깔끔한 영화가 될법 한데도 말이죠.
하지만 태국에서 배출한 발전성 무한한 토니 쟈 라는 배우에게는 후한 점수를 줍니다. 후에 좋은 감독만나서 대성했으면 좋겠군요.
14 Comments
자유인님 옹박 인턴 촬영 스탭였습니까?
누가 옹박 태클 걸때마다 나타나서
욕 한마디씩 꼭 던지고 가시네요..
집착의 정도가 이제는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그런 리플의 원인 제공이 뭡니까?
옹박 흠잡아서..?
아님 내가 리플 달아서..?
X발 그럼 베드신만 완벽하면 포르노도 좋은 영화란 말입니까?
액션신을 즐기건 섹스신을 즐기건, 즐겁기만하면
별다섯 만점입니까?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액션 영화에 취향이 있어서 좋은 액션만 보면
기립박수 치는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눈에는 액션 말고 다른 영화적 요소가 눈에 들어온단
말입니다~~~ Understand?
할말 많은데 타이핑 하기 귀찮아서 한마디만 하고 마치죠..
30대 중반이신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20대 중반이니 10년 정도 세상살이 더 하셨네요..
그럼 그에 걸맞게 행동하세요
나이가 훈장입니까?
개소리라니..그말 고스란히 돌려드리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누가 옹박 태클 걸때마다 나타나서
욕 한마디씩 꼭 던지고 가시네요..
집착의 정도가 이제는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그런 리플의 원인 제공이 뭡니까?
옹박 흠잡아서..?
아님 내가 리플 달아서..?
X발 그럼 베드신만 완벽하면 포르노도 좋은 영화란 말입니까?
액션신을 즐기건 섹스신을 즐기건, 즐겁기만하면
별다섯 만점입니까?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액션 영화에 취향이 있어서 좋은 액션만 보면
기립박수 치는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눈에는 액션 말고 다른 영화적 요소가 눈에 들어온단
말입니다~~~ Understand?
할말 많은데 타이핑 하기 귀찮아서 한마디만 하고 마치죠..
30대 중반이신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20대 중반이니 10년 정도 세상살이 더 하셨네요..
그럼 그에 걸맞게 행동하세요
나이가 훈장입니까?
개소리라니..그말 고스란히 돌려드리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