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6시....잠이 또 안온다....그래서 영화 한편 더 보고 자기로 했다. -_-

여지껏 봐온 일본영화들은 다 잼있고 감동적이었다....(러브레터, 비밀, 메신저, 4월이야기, 스왈로테

일 버터플라이..) 허나..."배틀로얄" 이 영화는 정말 재미 없게 본 영화로 기리기리 기억될 것이다. -_-

내용부터 울트라 슈퍼 메가톤급 엽기다 ...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나름대로 현재 학교현실의 문제점

을 지적하고 ... 그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야 했을 것이다.....

허나 "베틀로얄" 의 감독은 전혀...그런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을뿐만 아니라 ... 학생들을 살인자로

타락시켰다. 40명이 넘은 학생들이 영화보는 1시간 30분 남짓한 시간에 단 3명을 제외하곤 다 죽었

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 것일까?  -_-ㅋ)

이 영화는 몇몇사람들이 잼있다고 해서 본것이다 ... 보구 바로 지워버렸다. ㅡ.ㅡ^

이영화받는데 걸린 시간은 5시간 ..... 지우는데 걸린시간 2초.... -_-++

지우는데두 전혀 망설이지 않았다...

혹시 이 영화 안보신분...보지 마시길....눈버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