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원
이연걸의 영화중 졸작중에 하나가 아닐까?
물론 홍콩영화와 배우들의 팬으로써
이연걸의 영화들을 모두다 보았지만
당연 난 이연걸의 동방불패와 영웅 보디가드를
그중 최고로 뽑는다...재미때문인가?
물론 액션의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이런말이 있지 않은가?
"영화는 재미있어야한다!"  작품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잠시 옆길로 샜군.
더 원의 액션신은 이제껏 이연걸영화와는 조금 다른색깔이다.
뭔가 진보된 컴퓨터 그래픽 때문이 아닐까?
보지말라는 말은 아니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로미오머스트다이 키스오브드래곤
작품성이 많이 떠러지면서 이연걸에대해 실망도 안겨준다고들
팬들이 말한다.
차라리 나의 작은 소견으로는
컴퓨터 그래픽의 화려함보다
그 옛날 조금 뒤떨어지지만 황비홍 등과 같이
아날로그적(?) 액션이 훨씬 정감이 드는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