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주관적인 생각으로 전쟁영화의 생명은 전쟁의리얼리티 존재여부인거 같다
그런점에서 윈드토거는 대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영화이다. 물론 말도 안되는 장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스토리를 떠나서 전쟁의리얼리티를 즐길려는 사람은 봐도 무난할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케이지의 예전같지 않은 연기다. 갠적으로 라스베가스를 떠나면
에서의 연기가 가장 좋았는데....,윈드토커에서는 케이지 보다는 크리스쳔의 연기가 더 기억에
남았다.
오우삼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