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두사부볼까 해리포터볼까하다가 두사부쪽에 사람의 너무많아서 해리포터를 보고
애들영화구나하고 그럭저럭 크리사마스이니 너그러이 용서하자 싶었고 어제 두사부보고 느낀점이
크리스마스날 만약 봤으면 짜증나는 크리스마스가 될뻔했네요...
요즘 한국코믹영화 이제는 가증스럽기까지 하네요..
출발 비됴여행인가에서 예고프로봤을때 정말 기대많이 했는데 정말 그게 다 일줄은.....
초반에는 조금 웃깁니다. 하지만 중간이후쯤에는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극단적으로 치우치네요.

코믹함은 신라의달밤보다 조금 낳다 싶을정도.....????
넘버3 첨 봤을때의 참신함은 전부 어디로 사라졌는지..요즘 흔히 말하는 조폭영화 정말 넘버3 반도 못따라가는거 같아 한심스럽네요..
제작비도 그리 많이 든거 같지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