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한마디로 기대이상이었다.
내용,영상,연기 이 3박자가 착착 맞아 떨어지는 근래에 대작중에선 보기드문 완성도의 영화였다.
역쉬 감독 피터잭슨의 역량이 여실히 들어난 영화라하겠다,피터잭슨의 저예산 호러영화 고무인간의 최후(bad taste)나 데드얼라이브같은 작품은 호러영화를 즐겨보는님들이 아니곤 보신님들이적으리라생각한다.
기껏해야 헐리우드 입성작 프라이트너정도?....하지만 초기부터 피터잭슨을 지켜본사람들 입에선 하나같이 역쉬라는 탄성이 나올법하다.예전작 고무인간의최후는 주말마다 친척들이나
친구들을불러 저예산으루 촬영한작품....이런감독이 이런막대한 자금이주어졌으니 얼마나 기뻤겠는가....
이영화에선 쓸데없는 특수효과루 아까운 예산을 낭비한 장면이 거의없다...그점은 초기의피터잭슨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하다.
그럼 결론!! 명작이라구 이야기하기에는부족함이있지만 수작정도에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는것정도는 망설임없이할수있는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