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인 트랜슬레이션...

영화감상평

로스트 인 트랜슬레이션...

1 권대훈 3 1835 0
흠.. 첫장면 적당히 통통 힙의 압박 -_-

사랑의 모습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것도 사랑이라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는 좀 따분하더군요...
이런 따분함이 그들의 일상이 아닐까 하는...
끝에는 아쉬움이 좀 남는다고 할까..
특별이 감동적이다~ 라고 느낄수 있는 부분은
적어도 저에게는 없더군요..
오래전에 본 비포선라이즈? 그 영화가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_- 요번 설날에 영화로 끝장을 보려는군요..
밀린 영화 다보고있음...
아 뭐 재미있는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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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김예녹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며칠동안 계속 여운이 남았던 영화
빌머레이의 연기가 무척 맘에 들었던 영화이구요.....
1 이민우  
  전 이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여운이
1 김원용  
  음...위에 분들은 상당히 로맨틱 사람들인것 같내요...
전 솔직히 지루했는데요...끝에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만났으면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건 왠지  바람 피는 것 같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