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그런 대로 볼만한 영화입니다. 저의 아랫글에 이 영화를 보시고 실망하신 분이 계신데..

전 그 분과 생각이 다릅니다. 저도 백투더 퓨처를 보았고 혹성탈출도 보았습니다.

네 사실 이영화는 백투더퓨쳐와 혹성탈출을 적절히 가미해서 약간의 상상력과 더욱 진보된 기술로

만들어진 영화같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비슷하구요.. 근데 중요한점이 달라요...

백투더 퓨쳐에서는 과거를 바꿀수 있었지만 타임머쉰에서는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인을 구할수가

없죠 그로인해 달의 궤도가 엉망이 되어 지구는 멸망하고.... 몇만년뒤에 새로운 문명(?) 이 피어나고.

어쨌든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요즘 본 영화중 그나마 괜찮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반지의 제왕.. 등등 돈 쳐바르고 떠들고 실망한 영화가 한둘이 아니거든요.....

p.s 위의 감상평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태클을 삼가해 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