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네요.. 스플래터호러무비가 어떤건지 확실히 보여주는군요.. 피터잭슨.. 굉장합니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수가.. 허거거... 음... 내용묘사를 못하겠군요.. 너무 역겨운 장면들이라서리.

물론 전 이런 영화에 익숙해져 있기 땜시 그다지 역겹게 안느꼈지만 걍 그 장면을 글로 묘사한다는

자체가 역겹게 느낄 사람이 대부분일듯..... 밥먹으면서 이 영화를 보면 최고의 오바이트 장면을

연출하게 될겁니다..-_-;;;; 제가 이제까지 본 영화중에서 가장 역겨운 영화로 기억될듯.... '이레이저

헤드'의 엽기는 상대도 안됩니다. 이 영화에 비하면 예전에 유행했던 '노랑국물'도 장난에 속합니다.

근데 사실 전 그다지 역겹다는 생각보다는 웃기다는 생각이 들던데..흐흐흐.... 암튼 노랑국물보고

오바이트를 하거나 속이 미쓱거리신 분들은 보지 마시길.... 그런 분들한테는 평생 기억에 남을(?)

명화(?)가 될겁니다.. 캬캬캬~~~~~ 피터잭슨 만세~~~

ps.근데 어딜 봐도 고무인간은 안나오던데 대체 누가 저딴식으로 이름을 지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