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단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노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당혹스럽네요. 반전이 정말 충격적인줄 알았는데 식스센스 반에 반도 안됩니다.
언브레이커블, 싸인, 빌리지 도대체 미국에서 왜 이렇게 흥행에 성공하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사인같은 경우에 2억달러나 벌다니..... 그렇게 지루하고 평작수준의 영화가 ..5천만이면 엄청 흥행 성공했을 영화 같은데...
엠 나이트 샤말란  감독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넘 과대 평가되는 감독임에 틀림없음
흥행성공하는 이유를 대체 모르겠군요.
우리나라에선 식스센스이후로 나온 영화 언브레이커블 말고 흥행성공한 영화 없던거 같던데....  이제 미국 사람들 정신 차리길 빕니다.
빌리지 어느정도 놀래켜주고 긴장감있으나 역시 억단위로 벌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2가 이영화 수입에 반밖에 못 벌거같던데...... 말이나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