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것'이란 영화..과연...

영화감상평

'복수는 나의것'이란 영화..과연...

1 zzang 5 2625 0
몇일전에 구해서 보게되었습니다..그전부터 관심있는영화였는데,극장에서
보구 싶었는데 못봤던영화거든요. 박찬욱감독이 만들었다는 작품에 전큰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보신분들의 평은 그다지 좋지 못하더군요...
흥행또한 실패를 면치못했고....
영화내용은 아주단순합니다. 그러나 감독이 전하고자하는 메세지가 먼지가
전혀 이해가 안돼네여..-_-;  복수는 복수를부른다는건가..? 참 아이러니한
영화였습니다.
글고 잔인한장면 묘사가 다른영화와는 다른느낌이였습니다...그리고 쓸때없이
배두나는 왜벗기는건지..(팬서비스차원인가.?) 약간 실망감이 없지않은 영화
였습니다....강추도아니고 비추도 아닌 어중간한 영화 였다는 느낌(영화를제대로
볼라면 아직멀었나...)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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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최지호  
  음..저는 영상 나오기 이틀전에..비됴로 빌려봤거든요..,ㅡ.,ㅡ;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도대체 뭔가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거 같긴 한데 잔인하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배두나 신하균 베드신은 쓸데없이 들어갔다는 생각이 짙었습니다.
그 장면 들어갈려면 초반부 둘이 연인이라는 걸 알릴떄 들어갔더라면 차라리 더 나
을텐데 후반부 접어들어서 난데없이 나오니 황당하기까지 했습니다..저의 경우엔..
 제 생각에 이 영화는 흥행에 참패 할 만 하고 박찬욱 감독은 자기 이미지만 더 나빠
졌습니다
1 정성윤  
  박찬욱감독은 이영화로 돈벌생각 전혀~ 안했는데요..-_-a 글구 이영화야 말로 박찬욱감독이 정말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라는것이 물씬 풍기던데요. 글구 배두나와 신하균은 연인사이라기 보다는 걍 친한 친구 사이였죠. 그러다가 둘이 눈맞아서 베드신도 함 찍고..ㅎㅎㅎ 글쎄요.. 그 베드신의 의미는 극한의 상황속에서 남녀의 본능에 대한 보고서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메시지요? '세상은 참 조오~까따'라는겁니다. 착하게 살자고 X랄 해봤자 세상은 니 뜻때로 안된다는 말이죠.. 시종일관 몸서리치게 건조한 영화분위기를 만들어냈고  팽팽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한 박찬욱감독의 연출에 다시 한번더 찬사를 보냅니다..ㅎㅎㅎ
1 서상욱  
  이 영화를 보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 송강호가 누구의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철망을 뚫고 간집 그집에서 있을때 형사가 전화와서 통화하는 그장면때 아이스크림케익 상자랑 도마와 칼 을보여 주던데 그도마위에 무엇인가가 잇는거 같던데..도무지 무엇인지 감이 안오네여..씨뻘건것을 피같기도한데..
1 zzang  
  경찰이 전화로 말했져..옆구리를 열고 신장을빼갔다고..
1  
  정성윤님의 긴장의끈이란건 이해강나가네요 이런류의영화는 긴장감이란게있을수없습니다.건조한영화분위기에 긴장감이란건 ..맞지안는얘기가이닐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