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아마 광고를 처음본것은 그녀를 믿지마세요 보러가서 인것같다..
광고를 볼때는 와우 제미있겠는 대 오 저건꼭봐야 것다. 기타등등
하지만 오늘 전일제라서 영화감상부가서 봤더니 실망
도대체 누가 주인공인지는 알갰는대 이야기 전개 가야리꾸리하면서
여자주인공 ?? 있나없나?? 그것도 모르갰고 아리송하개 등장 인물 배치와
쓸때없이 쓴 그래픽 정말 실망했다.
또 너무 전투신이 많이나와서 문제
처음에 방패가지고 거북이(?)자세 만들면서 처리하는 걸보면서 앗~~!!
그라디에드트다 라고 했다 하지만 ㅡㅡ 멈출수 없게 솟아지는 실망의 물결들
아주그냥  홍수를 이루었다.
전투신 너무 적은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아도 문제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영화
무슨 트로이 (그리스신화)를 읽어 본 사람도 이게 제미있나?? 뭐였나?? 한느낌
스토리 전계에만 치우친나머지 주인공들 세밀한 표현이 안되고 주인공들의 연기력만 의존하고있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쓸잘대기없이 나오는 눈물씬  전쟁장면에만 치우친나머지 신전 모습을
신경안 쓴 모습이 제대로 드러난다(트로이 회의할때 대충 라카로칠한 금잔 몇개 올려놓코
정말 싫다)돈이 너무 아깝다 하지만!!!! 친구들은 제미있다하내 ...........
마치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영화와 똑같은 느낌을 준 영화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했었나..
요세 반지 씨리즈를 봐서 그런가 ,,,,
하튼 내새의 최악의 영화가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