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루트 와 알파치노..

영화감상평

리쿠루트 와 알파치노..

1 성시용 0 2010 0
얼마 전에 리쿠루트를 보았다. 마디로 킬링 타임으로 괜찮은 영화였다.
시아이에이의 모집관인 알파치노가 젊은이를 끌어들이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아마도 주인공인 젊은이는 알파치노에 의해 시종일관 끌려다니다가 결국 마지막에 화려 반전을 하면서 영화는 끝을 맺는다.
 중반쯤 이 영화를 보았을 때 이 영화가 시아이에이 홍보 영화가 아닌가 할 정도로 시아이에이에서 요원을 모집하는 과정을 세밀하게 보여준다. 더구나 웃기는 것은 시아이에이 요원들이 세계를 위해, 그리고 정의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는 알파치노의 말이었다. 아마도 그런 이유였을 까. 영화의 내용은 세계나 정의와 상관없이 전개된다.
 썩 괜챦은 영화였다.물론 여기에 예술성이니 하는 것은 논외로 치기로 다. 재미만 따지고 볼 때 괜찮다는 말이다. 또 무슨 말이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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