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룸.. 많이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데이빗핀쳐의 역대 작품들을 보면 이해하실수 있을껍니다..
세븐,더게임,파이트클럽등.. 정말 명작들이죠..

그래서 친구놈과 극장에 가서 보게됐는데..

상당히 심각한 스릴러라고 생각했던 생각들은 모두 무너졌죠..
잼있었고,웃음을 주는 장면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물론 긴박한 장면도 많았구요..(카메라 감각 좋더군여..)

암튼.. 예상과는 달랐지만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였습니다..
전 유쾌한 영화 나홀로집에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참..! 보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찰이 현관에서 눈으로 라도 신호르 달라고 했는데 조디 포스터는 눈치를 안줬자나요..
 그게 바로 문닫을때 (아들같은?)딸이가르쳐준 모스부호(SOS)를 두들겨서 마지막에 경창이 왔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