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투 리멤버..
올만에 영화 한편볼려고 찾아보다가 워크 투 리멤버로 결정하고 봤습니다..
볼만한 멜로 영화라길래 약간은 기대하며 봤죠..
시작은 좀 지루하게 시작하는듯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영화에 빠져드는 제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맨디 무어라는 배우에 매료가 된듯..ㅡㅡ;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본다면 아주 좋은 영화가 될듯하네요..
후반부의 약간은(?) 어이없는 스토리가 결정적인 흠이지만 전체적으론 만족하며 봤습니다..
영화 도중에 여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는장면이 있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더군요.. 영화에서 남자주인공이 그모습에 반하기도 했지만 저도 그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그부분을 보며 한편으론 노래는 당연히 어느가수가 부른거고 배우는 입모양만 맞추느라 촬영중엔 좀 민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 배우가 가수출신이더군요..ㅡㅡ;
당연히 노래도 직접부른거였고.. 립싱크 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선 그렇게 청순한모습으로 제 시선을 붙잡아뒀었는데 가수 활동당시의 사진들을보니 어느정도 환상이 깨지는듯..ㅡㅡ; 그 청순한모습은 어디로가고..
화장은 거의 안하거나 기초화장만 약간한 모습이 더 좋았던것같네요..
에고.. 쓰다보니 영화얘긴 별루없고 배우얘기만 한것같네요..^^;
못보신분들 시간내서 한번 보세요
감동도있고 어느정도의 재미도 있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볼만한 멜로 영화라길래 약간은 기대하며 봤죠..
시작은 좀 지루하게 시작하는듯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영화에 빠져드는 제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맨디 무어라는 배우에 매료가 된듯..ㅡㅡ;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본다면 아주 좋은 영화가 될듯하네요..
후반부의 약간은(?) 어이없는 스토리가 결정적인 흠이지만 전체적으론 만족하며 봤습니다..
영화 도중에 여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는장면이 있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더군요.. 영화에서 남자주인공이 그모습에 반하기도 했지만 저도 그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그부분을 보며 한편으론 노래는 당연히 어느가수가 부른거고 배우는 입모양만 맞추느라 촬영중엔 좀 민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 배우가 가수출신이더군요..ㅡㅡ;
당연히 노래도 직접부른거였고.. 립싱크 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선 그렇게 청순한모습으로 제 시선을 붙잡아뒀었는데 가수 활동당시의 사진들을보니 어느정도 환상이 깨지는듯..ㅡㅡ; 그 청순한모습은 어디로가고..
화장은 거의 안하거나 기초화장만 약간한 모습이 더 좋았던것같네요..
에고.. 쓰다보니 영화얘긴 별루없고 배우얘기만 한것같네요..^^;
못보신분들 시간내서 한번 보세요
감동도있고 어느정도의 재미도 있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7 Comments
Nicholas Sparks 의 베스트셀러 원작소설 "a walk to remember"를
반도 못살린 영화죠.
저두 맨디 무어 팬이라 미국개봉당시에 당장 소설부터 사서 읽었죠. 소설에선
배경도 1950년대고 모든 것들이 실화처럼 거부감없이 다가오죠. 그 모든 사건들이
제이미에게 왜 그리 중요한 것인지, 도대체 무엇이 랜든의 마음을 동요시킬 수
있었는가가 납득이 가죠. 그리고 랜든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를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하죠. 고향 뷰포트에서...
암튼, 영화두 괜찮게 봤습니다. 음악도 참 좋더군요.
반도 못살린 영화죠.
저두 맨디 무어 팬이라 미국개봉당시에 당장 소설부터 사서 읽었죠. 소설에선
배경도 1950년대고 모든 것들이 실화처럼 거부감없이 다가오죠. 그 모든 사건들이
제이미에게 왜 그리 중요한 것인지, 도대체 무엇이 랜든의 마음을 동요시킬 수
있었는가가 납득이 가죠. 그리고 랜든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를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하죠. 고향 뷰포트에서...
암튼, 영화두 괜찮게 봤습니다. 음악도 참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