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메멘토.
메멘토가 평이 조은것만 듣고 밨는대
한마디로 관객에 대한 배려없이 이야기만 짜맞추기에 급해서
정말 보기가 힘든 영화였다.
영화란게 기본이 보기에 편해야 하는데...
영화만 한번 보는걸로는 부족하고 사전지식이 있던가
밑에분처럼 한 3번은 봐야 이해가 되는 영화 이런걸 수작이라 할수 있을까.
매니어들의 영화다라고 하고싶다.
컨피덴셜과 감히 비교할 수 있을정도의 영화는 단연코 아니다라고 말하게따...
한마디로 관객에 대한 배려없이 이야기만 짜맞추기에 급해서
정말 보기가 힘든 영화였다.
영화란게 기본이 보기에 편해야 하는데...
영화만 한번 보는걸로는 부족하고 사전지식이 있던가
밑에분처럼 한 3번은 봐야 이해가 되는 영화 이런걸 수작이라 할수 있을까.
매니어들의 영화다라고 하고싶다.
컨피덴셜과 감히 비교할 수 있을정도의 영화는 단연코 아니다라고 말하게따...
25 Comments
어떤 감독도 최초에 영화를 만들기 시작할때 아무 의도도 없이 만들진 않았을 것이다...나만의 감동을 느끼는 것도 당연히 좋고, 그 영화를 만들어낸 감독의 감동을 찾아 같이 느껴보는것도 또한 좋은 일일것이다...꼭 그것만이 아니라 `또한`이라는 것이다...메멘토를 본 관객들이 느끼는 감동은 거의 비슷했다. 이것을 함께 공감하는데에 꼭 세번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물론 난해함에서 감동을 찾는다면 세번은 봐야겠지만 한번 보고도 감동을 느낄만한 배려는 충분하다는 것이다...난 글라디 에이터가 지겨웠다...그렇다고 관객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말할순 없다...나와는 안맞을 뿐이다...
처음부터 집중해야한다 라는 사전지식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테디는 나쁜인간, 레너드는 불쌍한 인간처럼 가다가 막판에 뒤집으며 선과 악을 구분을 흐트려버리고 내 기억은 얼마나 믿을수 있는건지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건 지금까지 대부분이 같이 공감하는 부분들이었죠...메멘토는 별로다 라는 건 이해가 가지만 관객에 대한 배려가 없다, 이야기 짜맞추기에 급했다, 영화의 기본은 보기에 편한것이다 이런 이유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컨피덴샬도 편하게, 쉽게 볼수 있는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유주얼 역시 마찬가지...굳이 메멘토에만 그런 이유들을 적용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서 적어본겁니다...말은 딴지를 걸었지만 메멘토를 반드시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야 한다라는 식의 억지를 부리고 싶은 생각이 있었던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