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작 도쿄! 정말 보고 싶었는데 어째 나오지가 않아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도쿄를 무대로 펼쳐지는 3가지 스토리, 각 감독들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화였는데요.

솔직히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서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머였는지 짐작이 안가네요....

일단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내용과는 많이 다르네요.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에서 아오이 유우가 나온다고 해서 상당히 기대를 했는데,
참 짧더라구여ㅎㅎ

저는 2번째 나온 레오까릭스의 '광인'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배우의 연기와 영화 흐름이 상당히 임펙트가 있었고, 연기 정말 잘하더군요.
그나마 가장 이해할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제가 머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 이해를 못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듯;;

직접 한번 보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대체 이 영화에서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