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기대 작은실망 프라이멀피어!
- 아직 이 영화를 보지않으신분은 가급적 제 글을 읽지마세요.
반전영화라 내용을 알게되면 차후에 흥미를 잃으실 수도 있습니다.-
식스센스만큼의 인지도는 없지만 꽤나 유명한 반전이라는 주제로
좋은 소문을 많이들은 프라이멀 피어라는 영화를 오늘에야 봤네요..
리차드기어와 에드워드노튼의 명연기를 볼 수 있어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반전이라는 주제를놓고본다면 저로서는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이 영화의 맛을 느끼고자 일부러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않고 봤는데..
길게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일단 반전이라는게 예측이 불가능하거나 그나마
모호한 수준은 되어야하는데 영화도중에 결말이 너무나 표가나더군요.
이건 반전이라할 수준이 못됩니다.
특히 반전의묘미라 할수있는 법정에서의 노튼의 이중인격연기.
여검사를 목으로조르는장면.. 그 단한번의 장면으로 판사나 배심원들이
정신치료를받아야하며 무죄라고 선고한다는건 실제상황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일이죠. 판사나 배심원들이 무뇌아가 아닌 경우에말이죠..
영화야 어차피 허구라지만 그럴듯한 사실감이 없어보이니
이 순간에 흥미가 팍 꺽이더라구요. 마지막에 노튼이 여검사 목조른거 기억했다는말로
진실이 밝혀진다는 설정도 너무 약해보이구요..
여튼 너무 기대를 한건지 아쉬움이 많이남는 영화였습니다.
언제쯤에야 식스센스처럼 번뜩이는 반전으로 나를 놀라게할 영화가 다시나올지.
또다른 새 반전영화의 탄생을 기대하며..
반전영화라 내용을 알게되면 차후에 흥미를 잃으실 수도 있습니다.-
식스센스만큼의 인지도는 없지만 꽤나 유명한 반전이라는 주제로
좋은 소문을 많이들은 프라이멀 피어라는 영화를 오늘에야 봤네요..
리차드기어와 에드워드노튼의 명연기를 볼 수 있어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반전이라는 주제를놓고본다면 저로서는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이 영화의 맛을 느끼고자 일부러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않고 봤는데..
길게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일단 반전이라는게 예측이 불가능하거나 그나마
모호한 수준은 되어야하는데 영화도중에 결말이 너무나 표가나더군요.
이건 반전이라할 수준이 못됩니다.
특히 반전의묘미라 할수있는 법정에서의 노튼의 이중인격연기.
여검사를 목으로조르는장면.. 그 단한번의 장면으로 판사나 배심원들이
정신치료를받아야하며 무죄라고 선고한다는건 실제상황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일이죠. 판사나 배심원들이 무뇌아가 아닌 경우에말이죠..
영화야 어차피 허구라지만 그럴듯한 사실감이 없어보이니
이 순간에 흥미가 팍 꺽이더라구요. 마지막에 노튼이 여검사 목조른거 기억했다는말로
진실이 밝혀진다는 설정도 너무 약해보이구요..
여튼 너무 기대를 한건지 아쉬움이 많이남는 영화였습니다.
언제쯤에야 식스센스처럼 번뜩이는 반전으로 나를 놀라게할 영화가 다시나올지.
또다른 새 반전영화의 탄생을 기대하며..
6 Comments
식스센스만큼의 인지도라~ 글쎄요 당시 프라이멀피어는 식스센스만큼 아니 그이상의 인지도가 있었고 정말 잼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 연기력있던 배우가 에드워드 노튼이었다는걸 안것도 별로 안되네요..
당시 큰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는데..원래 디카프리오에게 맡겨진 역인데 거절해서 몇천대 일인가(?)하는 경쟁력을 뚫고 노튼이 맡은 역할이기도 하지요..
한명의 걸죽한 연기파 배우가 탄생하게된 영화 '프라이멀 피어' .
요즘 반전반전 유행어처럼 번지는데 이런현상이 전별로 맘에 안듭니다.
반전이든 아니든 꼭 끝에가서 뒤통수때리는 그런 설정이 있어야 좋은영화인가요??
프라이멀피어의 묘미는 개나,소나 느껴지는 끝장면에서의 반전이 아닌 영화 시종일관 느낄수있는 노튼의 이중연기가 아닐까요?
그때 그 연기력있던 배우가 에드워드 노튼이었다는걸 안것도 별로 안되네요..
당시 큰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는데..원래 디카프리오에게 맡겨진 역인데 거절해서 몇천대 일인가(?)하는 경쟁력을 뚫고 노튼이 맡은 역할이기도 하지요..
한명의 걸죽한 연기파 배우가 탄생하게된 영화 '프라이멀 피어' .
요즘 반전반전 유행어처럼 번지는데 이런현상이 전별로 맘에 안듭니다.
반전이든 아니든 꼭 끝에가서 뒤통수때리는 그런 설정이 있어야 좋은영화인가요??
프라이멀피어의 묘미는 개나,소나 느껴지는 끝장면에서의 반전이 아닌 영화 시종일관 느낄수있는 노튼의 이중연기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