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 조재현..

영화감상평

나쁜 남자, 조재현..

1 계태훈 2 2610 1
나쁜 남자란 영화를 보던 도중 중간에 나가는 몇몇 관객이 있더군요..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그 이유를 약간 짐작하시겠지만, 지나치게 잔인한
장면과 그 장면을 더욱더 생동감 있게 나타내려고 한 감독의 연출인듯 싶습니다.
물론 그것때문에 19세미만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것 같기는 하지만..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해야겠네요. 짐작은 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의
신도 그렇구요.. 정상적으론 이해할 수 없지만 영화속임을 감안하고 그들의 처지를
고려했을땐..뭐..그래두 전 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구요..
아직두 잘 이해가지 않는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기두 하구요. 조재현이 거기서 일자리를 알아보러 가는건지 그녀에게 계속 몸을 팔게 하려는 건지중 전 일자리를 알아보고 그녀와 집처럼 꾸민 트럭에서 살림을 꾸릴거란 기대를 더 많이 했죠...해피엔딩을...하지만... 아니더군요...ㅡㅡ;; 확실히 저예산 영화이면서 기대이상의 관심을 끄는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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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박성호  
제가 볼때 마지막 부분은 과거의 회상부분이구 잠깐 나왔던 바닷가 있죠?
 거기서 부터는 미래에 있는 일을 당겨서 구성시켰다구 봐요
 한기가 마지막 앞에 후배의 칼에 찔려서 강둑에서 버팅기는 장면 기억나시죠 ?
 그 부분 이후부터는 상상이라구 보시면 되요......
 자세한 건 야후 카페에 있는 나쁜남자 감평회에서 원하시는 대답을 들어실수 있을꺼예요!!!
 그럼 20000
 
 
1 mari  
상상이라 그럴 수도 있겠군요.. 저와 친구들은 사진속의 여자는 과거의 여자고 여주인공 서원이 과거에 사랑했던 여자와 닮은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래서 사랑하지 않으려했지만.. 결국은 사랑하게되었다 모 그런게 저희 결론이었는데.. 근데 워낙 그런영화일까요? 많이 어렵네요.. 솔직히 이해두 잘 안가구..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