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메신져를 봤다 느낌 정말 좋다 유쾌상쾌통쾌한 영화~!!!
자전거의 묘기도 멋지고 정말 와~ 하는 감탄사와 감동과 유머를 지닌 작품인듯하다
러닝시간동안 전혀 지루하지않고 블랙홀처럼 계속 영화에 빠져들어가기만한다.
여자배우들도 다 이쁘고~ ^^
여러모로 오랜만에 본 만족스런 영화였다 극장에 개봉되면 친구들 다 끌고가서 꼭 볼꺼다

또 이런 느낌을 지닌 영화가 하나더 있는데 바로 재작년에 비됴로 출시된 '포스트 맨 블루스' 라는 영화이다 한 우편배달부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인데 정말 메신져처럼 감탄사를 만들게 하고 메신져보다
감동의 크기는 더 크다 마지막엔 너무 슬퍼서 정말 슬퍼서 가슴이 찡~ 하더라

내가 정말 영화를 만든다면 이 두편의 영화처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지루하지도 않고 웃음과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영화~ 그게 바로 내 영화의 이상향이다

님들 리플 마니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