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에너미라인.
당영화 에너미라인을 끝까지 지켜본 후 내린 결론은 주인공은 울트라 초합금인간이라는 것이다.
흔히 헐리우드 영화가 개폼을 잡기에도 바빠 과학적 오류를 밥먹듯이 하는데 이 영화도 비켜가질 않는다.
대체 이걸 실화랍시고 주리줄창 영화로 만든 이유는 뭐란 말인가.
영화 에너미 라인의 배경은 보스니아내전이지만 내전 자체의 이해관계나 그런것은 눈꼽만치도 관계가 없다.
주인공 버넷은 미 해군 조종사인데 회의를 느끼고 전역을 하기로 마음먹은 놈이다.
그러다 마지막 임무인샘 치고 비공식적인 정찰활동을 나간다.
헌데 버넷은 그 엄청나게 비싸다는 F-18 호넷을 가지고 지멋대로 적군 진영으로 쳐들어가 사진을 찍다 Sam 미사일에 두들겨 맞고 비행기를 아작을 내버린다.
이것은 엄연히 영창에 쳐박혀 평생 바깥 구경 못할 만큼 큰 죄다.
그런데 F-18을 쫓아온 미사일에 맞는 순간을 자세히 보면 무수히 많은 쇠구슬이 기체를 단숨에 벌집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것은 클러스터폭탄이라 부르는 것인듯 한데 어째서 주인공 몸에는 단 하나의 구슬로 영향을 미치지 않느냔 말이다.
주인공 몸이 울트라 초합금이라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부분은 후반부 지뢰지대로 들어서면서 하나를 건드리고 연쇄폭팔을 일으키는 장면이다.
허걱, 그런데 그 지뢰밭을 뚫고 달리기하는 주인공 몸에는 털끝 하나 이상이 없다.
무슨 지뢰가 먼지하고 연기만 나는 것도 아니고 이따위 말이 안되는 경우가 어디있을까나.
하지만 주인공 영웅만들기로 독한 마음을 먹은 이 영화가 그딴 것에 신경쓸리는 없지않은가.
그리하야 이 놈에게 던져준 정당성이 바로 Sam 미사일을 날린 놈들이 저지른 학살을 담은 필름을 무사히 전달하는 것이다.
좌우지간 같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친구 놈은 밥숟갈 놓고 혼자 살아남아 살 궁리를 하는 주인공을 챙기는 유일한 존재는 항공모함의 제독이다.(진 해크만이 맡았다)
허나 상부의 명령은 비공식적인 작전이라 구하러 보낼 수 없다는 것이고 그럼에도 주인공은 잘도 멋지게 살아남는다.
물론 마지막에는 명령이고 뭐고간에 헬기를 출동시킨 제독 덕에 탈출하지만..
혹시 이 영화를 봐야겠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은 예고편에서 나온 멋진 마사일 추격씬에 속지 마시길 빈다.
그 부분은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나머지는 뻔하디 뻔한 주인공의 우여곡절 탈출기다.
살짝 입혀진 당의를 걷어내면 오버남발의 허접스러운 액션영화일 뿐인 것이 바로 에너미라인의 정체인것이다. 쩝.
이게 정말 실화라면 미국은 비밀리에 육백만불 사나이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아무튼 비슷한 장르 블랙호크다운은 이렇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흔히 헐리우드 영화가 개폼을 잡기에도 바빠 과학적 오류를 밥먹듯이 하는데 이 영화도 비켜가질 않는다.
대체 이걸 실화랍시고 주리줄창 영화로 만든 이유는 뭐란 말인가.
영화 에너미 라인의 배경은 보스니아내전이지만 내전 자체의 이해관계나 그런것은 눈꼽만치도 관계가 없다.
주인공 버넷은 미 해군 조종사인데 회의를 느끼고 전역을 하기로 마음먹은 놈이다.
그러다 마지막 임무인샘 치고 비공식적인 정찰활동을 나간다.
헌데 버넷은 그 엄청나게 비싸다는 F-18 호넷을 가지고 지멋대로 적군 진영으로 쳐들어가 사진을 찍다 Sam 미사일에 두들겨 맞고 비행기를 아작을 내버린다.
이것은 엄연히 영창에 쳐박혀 평생 바깥 구경 못할 만큼 큰 죄다.
그런데 F-18을 쫓아온 미사일에 맞는 순간을 자세히 보면 무수히 많은 쇠구슬이 기체를 단숨에 벌집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것은 클러스터폭탄이라 부르는 것인듯 한데 어째서 주인공 몸에는 단 하나의 구슬로 영향을 미치지 않느냔 말이다.
주인공 몸이 울트라 초합금이라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부분은 후반부 지뢰지대로 들어서면서 하나를 건드리고 연쇄폭팔을 일으키는 장면이다.
허걱, 그런데 그 지뢰밭을 뚫고 달리기하는 주인공 몸에는 털끝 하나 이상이 없다.
무슨 지뢰가 먼지하고 연기만 나는 것도 아니고 이따위 말이 안되는 경우가 어디있을까나.
하지만 주인공 영웅만들기로 독한 마음을 먹은 이 영화가 그딴 것에 신경쓸리는 없지않은가.
그리하야 이 놈에게 던져준 정당성이 바로 Sam 미사일을 날린 놈들이 저지른 학살을 담은 필름을 무사히 전달하는 것이다.
좌우지간 같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친구 놈은 밥숟갈 놓고 혼자 살아남아 살 궁리를 하는 주인공을 챙기는 유일한 존재는 항공모함의 제독이다.(진 해크만이 맡았다)
허나 상부의 명령은 비공식적인 작전이라 구하러 보낼 수 없다는 것이고 그럼에도 주인공은 잘도 멋지게 살아남는다.
물론 마지막에는 명령이고 뭐고간에 헬기를 출동시킨 제독 덕에 탈출하지만..
혹시 이 영화를 봐야겠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은 예고편에서 나온 멋진 마사일 추격씬에 속지 마시길 빈다.
그 부분은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나머지는 뻔하디 뻔한 주인공의 우여곡절 탈출기다.
살짝 입혀진 당의를 걷어내면 오버남발의 허접스러운 액션영화일 뿐인 것이 바로 에너미라인의 정체인것이다. 쩝.
이게 정말 실화라면 미국은 비밀리에 육백만불 사나이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아무튼 비슷한 장르 블랙호크다운은 이렇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12 Comments
정말 인디펜던스 데이류의 미국만세 다른넘들은 바보류의 영화는 짜증나네여..
첨에는 그래도 괜찮은줄알았는데 마지막에 탱크6대인가(?)하구 저쩍애덜 수십명이 총쏘는데 헬기와 미국인덜은 털끗하나 다치지 않는걸 보구 역시나 또 람보 탄생했구나라는.... 만약 주인공이 다시 사진이든 디스켓 줏으러 갔을때 헬기라도 하나 격추되었다면 마지막대사 넘들을 엿먹일겁니다 하구 웃으면서 줄수있을까..쩝
인디에서도 막판에 미국대통령이 비행기 타고 나가더만 여기서도 역시...
미국에덜은 중요한순간에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다 전투현장으로나가는..헐..
미국 만세 미국영웅 만세....ㅡ.ㅡ;;;
첨에는 그래도 괜찮은줄알았는데 마지막에 탱크6대인가(?)하구 저쩍애덜 수십명이 총쏘는데 헬기와 미국인덜은 털끗하나 다치지 않는걸 보구 역시나 또 람보 탄생했구나라는.... 만약 주인공이 다시 사진이든 디스켓 줏으러 갔을때 헬기라도 하나 격추되었다면 마지막대사 넘들을 엿먹일겁니다 하구 웃으면서 줄수있을까..쩝
인디에서도 막판에 미국대통령이 비행기 타고 나가더만 여기서도 역시...
미국에덜은 중요한순간에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다 전투현장으로나가는..헐..
미국 만세 미국영웅 만세....ㅡ.ㅡ;;;
지멋대로 적군침투해서 사진찍은게 아니라..원래 사진찍어오는 정찰임무인거아닌가요? 그걸 발견한 놈들이 샘미슬을 쏜거구요..쩝..그래도 주인공 무적-_-은 좀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