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간다]를 보고.............
유난히도 바람소리와 물소리가 많은 영화.....
이영애의 아름다운 모습과 유지태의 다소 멍청?? 순수해 보이는 모습이 돋보인다.
봄날 추운 겨울에서 깨어나는듯한 바람소리......특히 대밭에서의 바람소리가 아직도 귀에 남는다.
영화의 굴곡은 크지 않지만...상영시간내내 지루함을 못느꼈다.
자고가라고 꼬시더니(?) 가라고 가방까지 싸놓는가 하면...
전화 할테니까 전화하지 말고 그냥 기다리라고 하곤.....전화를 기다리는...
성격에 문제있는 듯한 은수..
그러나 이것이 진짜 실제 모습 아닐까합니다.
다신 안볼듯 상대에게 화내고 싸워도...
상대가 전화해주길 기다리지 않습니까?
또...상대가 전화하면.....괜히 화내고......
화려하게 꾸미지 않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편안한 영화네요
이영애의 아름다운 모습과 유지태의 다소 멍청?? 순수해 보이는 모습이 돋보인다.
봄날 추운 겨울에서 깨어나는듯한 바람소리......특히 대밭에서의 바람소리가 아직도 귀에 남는다.
영화의 굴곡은 크지 않지만...상영시간내내 지루함을 못느꼈다.
자고가라고 꼬시더니(?) 가라고 가방까지 싸놓는가 하면...
전화 할테니까 전화하지 말고 그냥 기다리라고 하곤.....전화를 기다리는...
성격에 문제있는 듯한 은수..
그러나 이것이 진짜 실제 모습 아닐까합니다.
다신 안볼듯 상대에게 화내고 싸워도...
상대가 전화해주길 기다리지 않습니까?
또...상대가 전화하면.....괜히 화내고......
화려하게 꾸미지 않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편안한 영화네요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