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스트에서 여러평을 보며 기대를 앉고 일요일날 보러갔습니다...

어렸을때 트랜스포머란 만화를 본기억두 나구요... ㅎ 

트랜스포머에서 오토봇을 인간이 조종하고 했다면 참 유치했을텐데 무적파워레인져나 이런류가 됐을꺼같은

변신하는 ... 오토봇들을 보며 제가슴은 설레였습니다...

어린시절 산타할아버지는... 있는줄 알았는데 없다는걸 알게된후 실망한것과 같은

만화에서 보던건 만화일뿐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어린시절 꿈은 허망하게 자연스레 포기가 됐는데...

영화에서 변신오토봇을 보니...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설레게 되더군요...

범블비가 주인공 2명을 구하려다... 인간들에게 잡힐때는 참 가슴아파 하면서...

다시금 어린시절 순수하던때로 잠깐이나마 돌아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런영화 스토리가 너무 장대해도 별롤꺼 같아요 ~ 가벼운 웃음과 눈의 즐거움...

제가 봐온 헐리웃블록버스터 중에서 최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