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와 외국영화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요?..

재미없고 시덥지 않은 외국영화는 기억에 오래 남는데

생각없이 웃고 즐기던 한국 영화는 왜 보고 나면 텅빈 느낌일까요?..

역시 한국 영화 재밌다 뭐다 해도 욕많이 나오고 .. 구성 엉망이고..

살아남을 영화들은 역시 멜로밖에없습니다..

우리 정서에 맞는 멜로여서 그런지 다른 나라 멜로보단 훨씬 낳은듯..

근데 그런 고정관념을 잠시 재껴두고 외국 멜로 영화 한편 소개할까 하는데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일에 시달려 집에 자주 들를 수 없는 남편이

중요한 날을 앞두고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난처해 할때

술집에서 알게된 남자에게 운 좋게 비행기표를 얻게 되고

그 남자는 기뻐하며 떠나는데...

그 비행기는 불행히도 추락하고 말고..남자는 죽고 만다..

사건이 있은 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표를 준 남자는

뭔가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남자의 부인에게 접근하는데

그 마음이 조금씩 사랑의 감정으로 바뀌면서...

또 그 남자와 딸 사이에서 갈등하는 엄마 까지...


남자주인공 그런데로 잘 생겼는데 이름 모르고요!

여자 주인공은 기네스 펠트로우!

차
ㅁ 영화 제목을 말 안했네요!

"바운스"  라는 영환데요!

주의사항이 있다면 일본 영화중에서도 바운스란 제목의 영화있다는것!

조심히 구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