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aper by the Dozen

영화감상평

Cheaper by the Dozen

1 조정욱 0 1906 0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영화네요.
12명의 자식이 한집에 모여 살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어디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뛰어다니고
집은 엉망이고 ...
저도 가끔 조카들이 놀러 오면 혼을 빼 놓고 가죠.
겨우 넷인데 말이죠.
싸우고 울고 부서지고 ...
하지만 이쁜건 어쩔 수 없죠.

역시 가족은 모여 살아야 해요.
저도 얼마전에 가족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하다느 걸 알았습니다.
끝까지 저를 아무런 조건없이 감ㅆㅏ줄 수 있고
내편이 되어 줄 수 있는 건 가족 뿐이죠.
저만 떨어져 살고 있는데 빠른 시간내에
가족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영화를 보시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마지막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장면이
저를 찡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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