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재밌게라기보다..
아래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제 인생을 바꾸어 버릴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는
영화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철없던 행동이든..
모든 과거의 일들이 필름처럼 제게도 돌아가더군요.,
현재의 제가 있기전에 발생한 과거를 생각해보면서.
이 친구를 안만났다면.,
내가 이러지 않았다면.,
내가 무엇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겠구나..
라는 굳은 다짐과 더불어 형연할수없는.,
전율감마져 느껴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오바인가요....?
이 영화..
앞으로도 3번 6번.. 몬가 깨어남의 계기가 저에게 필요하다
싶을때마다 늘 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괜히 DVD나왔나 검색한번 하러 가게 만드네요...
(어느분들께선 재미없었다고 하시는데..
영구와 땡칠이를 명작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간혹있답니다..하하^^;;)

p.s: 아래 어느분이 어느 책에서 예전에 읽으셨다면서 말하시더군요..
과거 현재 미래는 일직선상에 놓여진게 아닐수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