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윈 피셔(앤트완 피셔) 감상평

영화감상평

앤트윈 피셔(앤트완 피셔) 감상평

1 홍기주 1 2139 0
이 영화가 언제 개봉했는지 모르겠다. 올해라는것만 빼놓고...
마지막 엔딩장면이 올라갈때 아~ 이영화는 실화구나라는 사실을 알고 더욱 감동은 커졌다.
원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거의 괜찮았다는 나만의 선입견이 있으므로..
이 영화의 제목이자 주인공의 이름 앤트윈 피셔.
군인이지만 말썽이 많아(특히 폭력) 정신 치료를 받게 되는데 그 의사가 덴젤워싱턴이다.
덴젤워싱턴은 주인공을 치료하기위해 노력한다. 어떤 의사든지 마찬가지지만...
결국 마음을 닫았던 주인공은 마음을 열고 치료를 위해 노력한다.
주인공의 폭력성에는 이유가 있었고 그걸 위싱턴이 끌어내고 치유할려고 한다.
주인공은 고아며.. 어렷을적에 보호소에서 자라면서 보호소 대모에게 또는 그 구성원에게
못쓸짓을 당하게 된다.(구타,욕설,성폭행,등등등..)
누구든지 그런 기억이 있는 사람은 잘못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는 꿋꿋이 자라서 해군이 되고 가족을 찾아나선다.
결국 가족을 찾고 행복한 결말이 온다는 이야기다.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아이들의 유년시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느꼈다.
나도 어렸을적 기억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좋은 기억보다 나쁜기억이 더 많이 남는다.
잔잔함 감동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하고 싶다.
애들에게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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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홍  
  좋은 영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