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이 너무해 2] 1편만큼이나 2편도 재밌네요..
1편도 꽤나 재밌게 봤는데 2편도 재밌네요..
리즈 위더스푼의 매력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할까요...
그리 이쁜 것은 아니지만 톡톡 튀는 그녀 만의 매력...
'금발은 다 꼴통(?)이다'라는 미국인의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법조계를 휘젓던 1편과 달리 정치계를 휘젓는 2편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더군요..
국회에서 책상에 다리 올리고 코골며 자는 국회의원을 보면서
미국도 우리랑 별 다를 바 없다는 생각도 들고..
딱딱하고 보수적인 국회를 금발의 여인 하나가 개방적으로 바꾸는 모습들에서
통쾌함도 느끼고 좋았습니다..
금발을 보고 있자니 왜 자꾸만 GTO의 '오니즈카'가 생각이 나는 건지..
평가 : ★★★
리즈 위더스푼의 매력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할까요...
그리 이쁜 것은 아니지만 톡톡 튀는 그녀 만의 매력...
'금발은 다 꼴통(?)이다'라는 미국인의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법조계를 휘젓던 1편과 달리 정치계를 휘젓는 2편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더군요..
국회에서 책상에 다리 올리고 코골며 자는 국회의원을 보면서
미국도 우리랑 별 다를 바 없다는 생각도 들고..
딱딱하고 보수적인 국회를 금발의 여인 하나가 개방적으로 바꾸는 모습들에서
통쾌함도 느끼고 좋았습니다..
금발을 보고 있자니 왜 자꾸만 GTO의 '오니즈카'가 생각이 나는 건지..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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