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데이즈 이 애니메이션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은건 1998년에 모 신문에서 보았습니다..
제작기간 5년 제작비 130억원 이 대작 애니메이션을 감독한 사람은 200여편의 cf를 찍었던 김문생이란 감독인대요..  김문생감독은  원더풀데이즈를 만들면서 아키라 카우보이비밥같은 일본풍의 냄새가 난다는 말에 인정한다면서.. 문제는 스토리라면서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썻다고 하더군요. .
  또 소니사와 루카스필름이 합작으로 만든 세계 2대밖에 없다는 고화질 디지털 카메로라 작업했다고 하네요. 또 제작비가 너무많이 들어  데모테잎만보고 대만에서 30만달러에 팔아주지만 않았어도 중단되어 세상에 보일수없는 상황까지 간적있다고도 하네요.
 아무튼 원더풀데이즈는 마리이야기에 이어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사에 큰 획을 그을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과연 우리 애니메이션에도 wonderful days가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