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디스코왕 되다. 제목처럼 3류.!!
해적 디스코왕 되다를 심야영화로 봤다.. 텔레비젼 광고와 주인공들의 지금까지의 캐릭이 맘에
들어 봤지만.. 최악의 영화였다..
영화 초반부터 엉성한 스토리가 시작되어.. 끝날때까지.. 무슨 60년대 드라마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임창정의 예의 없는 오버연기와. 양동근의 엑스트라같은 연기에. 이름은 모르겠고 주인공의
어설픈 연기와 더불어 어설픈 춤까지.. 하여튼 내가 본 한국영화 중에 최악의 영화였다..
JSA를 보고 나오면서 한국영화가 재밌는거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친구에까지 이어졌는데.
요즘은 맨 조폭에. 3류표방영화들이라.......ㅠ.ㅠ
하여튼 이 영화 증말 보지마세요..
주인공이 양동근이었더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주인공의 썰렁한 디스코에 한숨만 나오더군요..
들어 봤지만.. 최악의 영화였다..
영화 초반부터 엉성한 스토리가 시작되어.. 끝날때까지.. 무슨 60년대 드라마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임창정의 예의 없는 오버연기와. 양동근의 엑스트라같은 연기에. 이름은 모르겠고 주인공의
어설픈 연기와 더불어 어설픈 춤까지.. 하여튼 내가 본 한국영화 중에 최악의 영화였다..
JSA를 보고 나오면서 한국영화가 재밌는거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친구에까지 이어졌는데.
요즘은 맨 조폭에. 3류표방영화들이라.......ㅠ.ㅠ
하여튼 이 영화 증말 보지마세요..
주인공이 양동근이었더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주인공의 썰렁한 디스코에 한숨만 나오더군요..
15 Comments
사실 영화평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기에 평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요.
명작과 졸작의 기준을 정의하기에도 명확하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영화를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요.그러나 일반적인 관점이라는 것은 있을 수 있겠지요.
대체적으로 영화는 재미와 감동과 즐거움을 주면 좋은영화라고 평을 받습니다.
여기서 재미는 그 영화가 희극적이든 비극적이든 관객으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을때 재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두번째로 감동은 관객이 영화를 보았을때 개연성을 느낄 수 있었야 할 것입니다. SF영화든 과거를 다룬 영화든간에 영화의 앞뒤 줄거리가 하나도 들어맞지 않고 황당함으로 일관된 것이 아닌 영화 줄거리의 일관성과 그런 일이 일어 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개연성이 있어야 관객이 자신의 삶을 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거나 또는 영화를 봄으로써 대리만족을 느낄 수가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즐거움은 영화가 관객에게 전해주는 주관적인 만족도가 어느 정도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개인이 느끼는 것이 다르기에 정의를 내리기에는 어렵지만 그러나 굳이 이야기를 한다면 일반적인 대다수의 관객들이 느끼는 만족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떤 영화를 보고 나서 관객으로 하여금 그 영화를 봄으로써 소비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들게 하지 않았을때, 즉 시간의 효용가치가 높았을때를 말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과 즐거움 등 위에서 말한 세가지를 모두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세가지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영화는 졸작이냐고 할 수도 없겠지요. 왜냐하면 관객이 어떤 영화를 보고 나서 위 세가지 중 하나만을 느끼고서도 좋은영화라고 평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내외의 영화 역사에서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영화들은 한명의 관객이 느끼는 관점이 아니라 대다수 관객이 느끼는 관점과 위의 세가지 모두를 만족시켜준 영화들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명작과 졸작의 기준을 정의하기에도 명확하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영화를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요.그러나 일반적인 관점이라는 것은 있을 수 있겠지요.
대체적으로 영화는 재미와 감동과 즐거움을 주면 좋은영화라고 평을 받습니다.
여기서 재미는 그 영화가 희극적이든 비극적이든 관객으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을때 재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두번째로 감동은 관객이 영화를 보았을때 개연성을 느낄 수 있었야 할 것입니다. SF영화든 과거를 다룬 영화든간에 영화의 앞뒤 줄거리가 하나도 들어맞지 않고 황당함으로 일관된 것이 아닌 영화 줄거리의 일관성과 그런 일이 일어 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개연성이 있어야 관객이 자신의 삶을 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거나 또는 영화를 봄으로써 대리만족을 느낄 수가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즐거움은 영화가 관객에게 전해주는 주관적인 만족도가 어느 정도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개인이 느끼는 것이 다르기에 정의를 내리기에는 어렵지만 그러나 굳이 이야기를 한다면 일반적인 대다수의 관객들이 느끼는 만족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떤 영화를 보고 나서 관객으로 하여금 그 영화를 봄으로써 소비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들게 하지 않았을때, 즉 시간의 효용가치가 높았을때를 말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과 즐거움 등 위에서 말한 세가지를 모두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세가지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영화는 졸작이냐고 할 수도 없겠지요. 왜냐하면 관객이 어떤 영화를 보고 나서 위 세가지 중 하나만을 느끼고서도 좋은영화라고 평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내외의 영화 역사에서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영화들은 한명의 관객이 느끼는 관점이 아니라 대다수 관객이 느끼는 관점과 위의 세가지 모두를 만족시켜준 영화들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