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70 .... 지루...

영화감상평

고고70 .... 지루...

1 한정섭 2 4955 0
고고 70


네이버 평점 별5개중 4개 수많은 잼있다는 사람들의 애기를보고
어제 밤 보았다....ㅋㅋㅋ
역시... 네이버는 알바가 많타....

대충이야기는 조승우가 밴드의 보컬인데 데블스라는 밴드를 만들어
서울에가서 나이트부터 시작하여 열심히 하여 최고의 그룹으로
된다는 이야기인데... 통금, 퇴페적이라고 하여 금지가되어도
자기들은 노래를 계속한다~ 뭐요런 이야기인데...
런닝타임 두시간에 정말 영화가 처음 시작 한 15분정도만 잼있을거같이
보이지만 끝나기까지 지루하고 죽는줄알았다....
요근래에 본영화들중 가장 재미없었고 나는 잠을 자지는 않았지만
여친이랑 짜증나서 발광하면서 보았다..
옆사람을보니 자고 있고... 앞사람을보니 핸드폰게임하고 있다..ㅡ.ㅡ

이영화는 초반부터 지루하여 끝까지 지루하고. 밴드의 노래는 그다지
와닿지 않으며 영화가 처음 시작할때 바로 시작하지 않고
누가 만들었나 자막 첨에 나오는게 3분정도로
꼭. 누가만들었는가를 강조하게 ..그러니까... 여튼..짜증난다..
개인적으로 요런영화는 음악을하는사람이나 봐야지 될거같다..


요근래 본영화
영화는영화다>트럭>신기전>모던보이> 고고70...


친구한테 추천하다가 뒤통수맞을수있다
여친하고 보러갔다가 팝콘으로 얼굴맞을수있다
절대 비추천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전경  
음... 저는 꼬 ㅐ괜찮게 봤는데 ^^;
1 윱스  
이 영화 무언가 기대를 하게끔 만들기만 하더군요.
즐거운 인생 과 비교하자면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다고할까
제나이가 30대 중반이지만 노래가 흥겹거나 춤이 즐겁거나 영화가 계속 끌린다거나 이런것은 없었습니다.
지난주에 보았는데
극장에서 관객들이 중도에 나가는 영화는 제 경험중에서 최고였습니다.
공감대가 형성이 되지 않고 오로지 배우들의 개릭터만...
전 그래도 데블스 맴버중에 웅이아버지 닮은 사람이 나오는데 꼭 웅이아버지 같다는 말투도
그 배우가 누군지 아시는분....

외국의 가수일대기 같거나 공감대를 바라고 기대하고 보시지 마시구
그저 그 시대의 노래가 고고였고 아버지 세대에 도시에서 놀았던 물이 궁금하신분들만 보시고

저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2점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