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와 핸콕~잼나요~^^*
우선 원티드를 개봉 다음날 봤는데~~너무 기대를 해서일까~~
생각보다 별로였다...만화가 원작이라는데...그런 정보는 전혀 모르고...평범한 청년이 킬러로 된다는 내용이라는것은
알고갔는데~~느낌이 신시티나 이퀄리브리엄 같은 영화를 본 기분이랄까~~
총알을 던지다는것도 원작 만화를 알았으면...영화를 더욱 잼있게 즐겼을껀데...
진짜 유치하다고 해야할까~~ㅡ ,ㅡ,; ;...특히..마지막 장면에서 안젤리나줄리가 총알을 던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멋있다기 보다는...웃음이 나던데..ㅋㅋ...그래도 킬링타임으로는 괜찮은 영화인듯~>..<...
그리고 오늘 핸콕을 보았다~~우선...예고편이 거의 80%이상인 영화이다~~
하지만...재미있게 보았다~~나름 놀라운(?) 반전도 있다~ㅋㅋ...사람들이 큰소리로 많이 웃는 영화이다~
윌스미스는 정말 관객을 빠지게하는 재능이 충분하다~~
영화 뒷부분이...별로 맘에 안든다~~악당들이 또 너무 약하다~~ㅠ_ㅠ...
기대를 하고 보면...뭐 돈은 안아까울 정도이고 전혀 모른 상태로 본다면..상당한 재미를 줄듯하다~
내 친구가 전혀 모른 상태에서 봤는데...예상보다 꽤 잼있다고 햇으니~ㅋㅋ
원티드와 핸콕중에서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나는 핸콕을 추천하겠다~~
원티드는...대충 1시간 30분정도 하였는데...뭐랄까 2시간 이상의 영화를 본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시간이 잘 안가던 영화~~그리고...약간의 허탈감이 남는 영화였다...
원티드 보다가 화장실 가는 사람 꽤 있던데~ㅡㅡ;;...나도 겨우 참았다~ㅋㅋ.
핸콕은 대충 1시간 40분 정도였는데...벌써 끝났는가~~하는 느낌을 받았다~~
엔딩 크래딧도 있으니 1분만 더 앉아있으면 볼수있다~사람들 나가다가 계단에 서서 보던데~ㅋ...
조금만 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ㅠ_ㅠ...핸콕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상당히 유머러스하고 멋있었다~ㅋㅋ
두개의 영화중에서 하나만 본다면..핸콕...하지만..두개다 본다면...둘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