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사람 몸에서 이렇게 많은 피가..

영화감상평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사람 몸에서 이렇게 많은 피가..

1 홍민욱 8 1804 0
일단 갱스터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전 일단 재밌게 감상.
 대강의 내용은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서 낮선 6사람이 모이고 일어 나는 사건인데
 잔인한거 싫어하거나 피를 싫어 하는 사람은 좀 보기 안 좋을듯
 처음부터 피를 흘리는 사람이 있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피를 흘린다는
 그 피의 양도 엄청 나더라구요.
 갱스터 영화 좋아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보세요.
 감독은 쿠엔틴 타란티노인데 이 감독 작품중에 펄프 픽션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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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전석원  
이건 보통 갱스터 영화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루...시간의 재구성 실력이 극에 달한 쿠엔틴 타란티노.....펄프픽션으로 제일 인정받았지만 그의 영화중에서 이 영화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참고로 '저수지의 개들'은 오역이지요. 영화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창고안의 개들'이 맞죠.
1 문희산  
저도 위의 님말에 동감...마이클 매드슨의 카리스마도 느낄수 있져...비록 삼류배우로 전락 했지만..
6 D  
타란티노가 이 영화를 만들때 다른 영화에서 피흘리는 장면을 보면 피가 너무 적게 나온다고 실제로는 그렇게 적지 않다면서 다량의 출혈을 연출했다더군요..
1 blue  
묶여있는 형사는 정말 불쌍하더군여
1 전석원  
매드슨이 삼류배우로 전락한게 아니라 원래 B급 영화 찍던 배우인데 타란티노랑 스티브부세미 톰시즈모어 이런 사람들 하고는 친하다 하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배우인데....프리윌리에서 아버지로 나온적도 있긴 하지만...블럭버스터 쥔공이 한번 됐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염.
1 전석원  
오......필름스 검색해보니깐 이번에 나오는 007이랑 타란티노 신작 킬빌에도 출연한다네요. 역시 타란티노가 배우볼줄아네...그 누가 트라볼타가 불어버린 몸으로 또다시 그런 멋진 디스코를 보여줄것을 예상했겠습니까 ㅋㅋ
3 노을  
  이영화를 한 두번정도 본듯합니다. 마산 카톨릭여성회관이던가 거기서 대딩때던지 고딩때던지. 영화제식으로 해서 중간에 낑겨 보았는데.. 황당함.. 영화도 거의 자-막이 필요없을 듯한 말들..(F.FFFFF 아시겠죠..) 그땐 너무 어린나이어서인지.. 이해가 불가능하던뎅.. 일단 르와르의 교과서적이라고 할까요,,
1 김인수  
 
잡담 한마디. 피가 상징하는 것은...?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