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Aladdin....다시 보니 그 때의 기억이...

영화감상평

디즈니-Aladdin....다시 보니 그 때의 기억이...

1 김동식 0 2185 5
요새 웬지 예전에 보았던 영화나 애니들이 생각이 나서 봤습니다.

그 때는 돈이 없어(영화관이란 존재를 몰랐습니다.) 비디오로 봤답니다.

그 당시에 볼 때는 한글 자막판이 없어서 성우 더빙판을 봤지요...

지금 한글 자막판을 보니, 아! 정말 우리나라 성우들의 연기가 대단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흠흠..이게 아니고...

요새의 디즈니는 점점 상업성이 강조되어 우리들의 무언가를 자극하는(동심? 꿈?) 것이 사라졌다고 봅니다.

장대한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를 1시간 조금 넘는 시간 안에 넣으려고 약간의 짜맞추기가 보이지만, 그래도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 당시로는 시도해보지 못한 애니의  3D화...(동굴 탈출 신에서 나오죠..) 지금보니 3D라는 티가 팍팍나지만, 어린 마음에는 그것도 종이에 그려서 표현한 줄 알았답니다.-_-;;

디즈니의 주제인 "권선징악"이 살아 숨쉬는 애니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인 "춘향전"에도 나오는 "출세"... 이것도 등장하구요...

요새 무언가 지루하시다면, 고전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련한 추억을 곁들인 고전 한편, 어떠십니까?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