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함께 봤다.
이병헌은 영화속에서 진정한 카사노바였고, 엄청난 매력을 가진 남자주인공이었다.
그리고 추상미, 김효신, 최지우. 이 세 자매를 모두사랑해버린 이병헌,
세자매도 이병헌을 사랑하게된다. 결론은 헤피엔딩, 누구하나 상처받지않고 끝나는
헤피엔딩이다. 감독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누구나 하나씩가지고있는 비밀?
영화는 대체적으로 야하지않다. 19금이라는게 믿어지지않을정도로..
그치만, 영화의 이미지가 19금이기때문에 등급이 그런거같다.
재미있다 재미없다를 떠나서, 이런영화가 만들어졌다..하는게 짧은 감상평이다.
관객들도 대부분 만족해하는거같고. 나또한 그럭저럭 괜찮았다.
요즘영화들관 어울리지않는, 어떠한 새로운 주제라고나할까.
어설픈 코미디영화만을 봐왔던 요즘, 이런영화 한편 보는건 어떨지 싶다.
영화보는내내, 하나하나 내막이 발켜지면서 난 저나쁜새끼.. 저재수없는새끼! 라고하며
이병헌을 질투했다..;; 그렇다 나도 이병헌같은 주인공이었으면..하고 약간 질투를했다.
정말 엄청난 말빨로 여자를 꼬신다..;; 뭐어쨌든, 영화볼거없으면 요걸봐라.
약간 추천하고싶다.
아우..가면갈수록 반말로 감상평을 쓰네 ㅎㅎ;; 죄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