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두개의 탑...
"드디어 전쟁은 시작 되었다!!~~~"
한 번밖에 안한다는 시사회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드뎌 어제 봤슴당....
내용은 앞으로 보실 분들을 위해 입을 다물겠습니당..
시사회장 입구 부터 공항에서나 할법한 몸수색과 가방검사를
마치고 자리에가서 "시간아 빨리가라~"라고 속으로 외치기를 몇 십분,,
드뎌 "Lord of Rings" 라는 자막이 뜨는 순간 " 아 드뎌 하는 구나~~"
그리고 몇초가 지나지도 않았는뎅,,,,,,,
"우~~~와~~ @.@" 감탄사와 함께 그 스펙터클에 빠져 버렸슴당,,,
그 스펙터클함과 뛰어난 C.G는 감탄!! 그자체이고 정말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추가된 캐릭터들도 영화의 재미를 더해 주고여..
2시간 59분이라는 시간이 마치 아우토반을 달리듯 숨가뿌게 지나갔고,,
밀려오는 감동으로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더군여,,
그리고 갑자기 짜증이 밀려왔슴당,,-.-
아마 마지막 대사 때문일듯,,,
"이 싸움은 우리가 이겼지만,,진정한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렇구 끝나는 거 있져...-.-
앞으로 1년을 또 언제 기다려야 하나...라는 생각에 짜증이 밀려왔슴당..ㅜ.ㅜ
1편을 볼땐,,막 젬있어 지려고 하는뎅 끝나서 아쉬움이 컸었는뎅..
두개의 탑이 끝날땐,,정말이지...
"제발 끝나지 마라,,지금 3부까지 다 보여줘~~제발 넘 궁금해~~"
속으로 아주 광분 했었습니당..ㅋㅋ
사람들이 반지 1편이 최고의 영화라고 하던뎅..
이젠 그말을 바꿔야 겠네여,,
1편은 걍 예고편 아니 맛보기에 불과하다 할수 있네염..
암튼,,반지 3편이 나오기전까지는 최고의 영화가 아닌가하네여,,,
열분들도,,,반지 개봉하믄,,,그 위대함에 꼭 빠져보시기 바라네여,,
정말 강추!! 임당,,
근뎅 정말 3부가 궁금하다~~~ㅋㅋ
아~~~ 간달프!!~~~~~~~~~~~~~
한 번밖에 안한다는 시사회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드뎌 어제 봤슴당....
내용은 앞으로 보실 분들을 위해 입을 다물겠습니당..
시사회장 입구 부터 공항에서나 할법한 몸수색과 가방검사를
마치고 자리에가서 "시간아 빨리가라~"라고 속으로 외치기를 몇 십분,,
드뎌 "Lord of Rings" 라는 자막이 뜨는 순간 " 아 드뎌 하는 구나~~"
그리고 몇초가 지나지도 않았는뎅,,,,,,,
"우~~~와~~ @.@" 감탄사와 함께 그 스펙터클에 빠져 버렸슴당,,,
그 스펙터클함과 뛰어난 C.G는 감탄!! 그자체이고 정말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추가된 캐릭터들도 영화의 재미를 더해 주고여..
2시간 59분이라는 시간이 마치 아우토반을 달리듯 숨가뿌게 지나갔고,,
밀려오는 감동으로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더군여,,
그리고 갑자기 짜증이 밀려왔슴당,,-.-
아마 마지막 대사 때문일듯,,,
"이 싸움은 우리가 이겼지만,,진정한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렇구 끝나는 거 있져...-.-
앞으로 1년을 또 언제 기다려야 하나...라는 생각에 짜증이 밀려왔슴당..ㅜ.ㅜ
1편을 볼땐,,막 젬있어 지려고 하는뎅 끝나서 아쉬움이 컸었는뎅..
두개의 탑이 끝날땐,,정말이지...
"제발 끝나지 마라,,지금 3부까지 다 보여줘~~제발 넘 궁금해~~"
속으로 아주 광분 했었습니당..ㅋㅋ
사람들이 반지 1편이 최고의 영화라고 하던뎅..
이젠 그말을 바꿔야 겠네여,,
1편은 걍 예고편 아니 맛보기에 불과하다 할수 있네염..
암튼,,반지 3편이 나오기전까지는 최고의 영화가 아닌가하네여,,,
열분들도,,,반지 개봉하믄,,,그 위대함에 꼭 빠져보시기 바라네여,,
정말 강추!! 임당,,
근뎅 정말 3부가 궁금하다~~~ㅋㅋ
아~~~ 간달프!!~~~~~~~~~~~~~
20 Comments
딴지 걸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직배 영화면 안되고 수입된 영화는 된다는 기준이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요. 미국사병이 여중생 둘을 교통사고로 죽게 하였다면 그 문제에 관해서 잘못된 부분은 고쳐 나가야 되겠지만 전혀 관계도 없는 영화에 대해 그런식으로 구분짓는건 좀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 하네요. 반지의 제왕이 보고 싶으면 보면 그만이고 해리포터가 보고 싶으면 그만이지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데 매일 미국식 부품이나 재료가 들어간거 아닌가 하고 눈에 불을 켜고 살아야 한다면 그것처럼 우둔한 짓이 없죠. 이 글에 대해서 또 돌 날라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꼭 시위를 해야 애국자고 그렇지 않고 미국영화나 물건사면 매국노란 구분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네마 서비스는 강우석 감독이 투캅스의 성공으로 만든 회사죠. 투캅스 전까지 그렇게 족적이 없었든 강감독은 투캅스 이후 영화의 성공은 배급에 있다는 걸 알고 시네마 서비스를 설립해서 우리나라 극장의 배급망 대부분을 손에 넣었죠. 그리고 나서 다른 영화사들도 배급에 손을 대기 시작했죠. 한국영화 요즘 수준떨어지는 영화 대부분이 허술하게 만들고도 배급망만 움켜지면 기본 관객은 들죠. 극장수는 훨씬 많아졌지만 한국영화나 외국영화 좋은 것들은 극장잡기 힘들게 되없죠. 아마 반지의 제왕 1편도 로스트 메모리즈( 공공의 적? 기억 잘안남) 배급사가 같은 곳이어서 2월달인가 막 내렸을 겁니다.
문화생활을 즐기는것과 미국의 만행은 별개의 문제니깐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자는 말씀이 일견 일리가 있는듯 보이나 현재 미국과 한국의 상황을 놓고보면 다르게 생각해볼 여지도 있습니다. 이번 여중생 사망은 한국에서는 전 국가적으로 크게 문제시되고 있으나 과장해서 미국민들의 99%는 그런일이 있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결국 한국에서 아무리 시위를 하고 소리쳐보았자 허공의 메아리일뿐이고 똑같은 일이 반복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지요 . 하지만 미국의 이익(예를 들어 막대한 영화수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분야와 연계하는 방법을 쓴다면 미국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