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가 그렇게 키도 크고 체격이 좋은지 이번에 첨
알았슴다.
나이가 드니까 갈수록 더 잘생겨지는 것 같아요.
이 역에서 로버트 드 니로는 갱의 보스 역을 맡는데요.
아쉽게도 가장 친한 친구가 음모에 의해 총에 맞고 죽는 걸
옆에서 보고 심한 불안 증세를 보입니다.
병원에서 불안 공포증이라고 하는 의사를 신나게 패주고
결국 다른 주인공인 정신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러 가죠.
한참 자신의 문제점을 늘어놓고 울고 그러니 첨엔 겁이 났지만
정신과 의사는 동정심을 갖게 되죠.
그래서 자신의 마음에 문제가 있다고 본격적으로 해결을 할려고
그러니 바로 로버트 드 니로 오 당신 뛰어난 재능을 가졌군하며
손가락질합니다.
이후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불려 다니는 정신과 의사.
그러나 나중에는 누가 정신과 의사인지 보스인지 분간도 안가고.
별로 기대안하고 봤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끝까지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