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말고사 끝나고 영화 실컷보고있네요 ㅡ_ㅡ 어쨌든

희극지왕..주성치하고 장백지가 나오는건데..

주성치가 나온대서 처음엔 그냥 코메딘줄 알고 봤었죠..

그런데 완전히 코메디 같지는 않네요..

오히려 웃은건 소림축구쪽이 더 많았지만..

그래도 그 둘중 '더' 재밌는것을 따지라면 희극지왕을 들어주겠다는..

ㅡ_ㅡ;뭐 그래도 아주 재밌게 본건 아니고..(내가 제대로 못봐서 그런가 ㅡ_ㅡ?;)

대략 1시간 25분정도 되는 러닝타임..;짧아서 좋았구요' 'ㅋ

뭐 대사중에 이런게 있던데..

'-앞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아침이 되면 더 아름다워요'(물론 해석하신분이 맞다면 ㅡ_ㅡㅋ;)

개인적으로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

별점을 굳이 준다면 두개에서 세개정도?저한텐 영 아니었다는..;

뭔가를 나타내려고한것 같긴 했는데..마이너들의 초라한 삶을 얘기하려고 한건지..;

그나저나 장백지 목소리 되게 허스키하네요 ㅡ_ㅡㅋ 요즘은 안그런거 같던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