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준 - 마음이 평온해지는 영화..

영화감상평

베니&준 - 마음이 평온해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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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뎁과 가을의전설에 나왔던 에이던퀸 주연입니다.
첫장면에서 죠니뎁은 버스터키튼에 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첫장면에서 암시되듯이 영화 내내 죠니뎁은 유쾌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시골 마을의 잔잔한 이야기인데 나오는 음악들도 참 좋고 그러네요.

자동차 정비소를 하는 베니(에이던퀸)는 정신병이 있는 준을 보살피며 지냅니다.
친구들과 잡동사니들을 걸고 포커나 하면서 매우 한가로운 생활을 하고 있던 그들은
우연히 샘(죠니뎁)이라는 희한한 녀석과 동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활에 작은
파장이 일기 시작합니다.

줄리안무어도 나오는데 되게 말랐었네요 이때는..빈티나 보일 정도로. 차라리 요즘이 낫네요.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나오는 노래 진짜 신나던데..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소리바다에서도 못찾겠데요.벅스뮤직에서도 못찾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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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허견  
  분위기를 잘 맞추어서 봐야 하는 영화..전 새벽에 보니 잔잔한 여운이 남더군요...아 그리고 베니와 준만의 토스트기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1 손정완  
  프로클레이머스 (THE PROCLAIMERS) 의 I'm Gonna Be (500 Miles) 입니다
진짜 진짜 좋은 노래죠?